뮌스터 한글학교 가을학기 4주차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 가을 느낌이 물신 풍기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열심히 보낸 한주 휴식으로 한주 마무리 잘 하고 계신지요?:)
우리 뮌스터 한글학교는 지난 토요일 어김없이 10시에 Paul Schneider Schule에 모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무궁화 반 친구들은 날씨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았고 개나리 반 친구들은 ‘아’로 시작 하는 단어들을 써보기도하고 아빠의 얼굴도 그려봤습니다.
특별수업으로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 송에 도전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제법 잘 따라 부르기도 하고 어린 친구들이 흔들 흔들 율동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한주 시작하세요!
뮌스터 한글학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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