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2020년의 첫 월요일 입니다.
모두들 하루를 어떻게 시작 하셨나요? 우리 모두 2019년을 돌아보며 2020년을 맞이 할때 세운 새로운 다짐/바램을 위한 계획을 잘 실천 하며 활기찬 월요일 시작 하셨을 것이라 짐작해 봅니다.
뮌스터 한글학교 운영진들 및 교사진들은 새해 부터 새로운 학기 / 새한해 준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2020년 한해도 뮌스터 한글학교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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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돌아오는 뮌스터 한글학교 소식입니다.
지난 2019년 12월 21일 마지막 수업일에 학예회를 실시 하였는데요- 제 1회 학예회 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과 우리 학우들이 훌륭하게 학예회를 준비해 주어 많은 분들에 찬사를 받았습니다. 늘 그렇지만 뮌스터 한글학교 학우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늘 걷던 한글학교 입구 또한 우리 아이들이 한학기 동안 정성으로 만든 작품들오 꾸며져 작품들을 관람 할 수 있었는데요, 수 많은 작고 큰 작품등을 보며 아이들의 창의성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개나리반 및 무궁화반 친구들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공권유술,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 합주, 판토마임, 다양한 노래 및 율동, 동화책 읽기 그리고 아이들이 준비한 부모님들을 위한 영상편지 등있었습니다.
새싹반 어린이들 무대는 아이들의 낮잠 일정이 겹친 관계로일정이 늦춰지는 에피소드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제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간 친구들도 있고 곧 개학하는 친구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아직 일월의 두째주 인만큼 신년계획을 세우지 못한 친구들은 꼭 한해 목표와 계획/다짐을 세워봤으면 좋겠어요-
2020년 또한 지난 2019년 처럼 다복하고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우리 뮌스터 한글학교- 모든 어린이 친구들에게 열려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2019년 한해의 성원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2020년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뮌스터 한글학교 일동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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