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자작자작 내리는 뮌스터의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모두들 2019년 한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한해가 가기 전에 사랑하는 가족 및 친구들 모임등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지만 분주 하신 일정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
저희 한글학교는 지난 주 토요일 어김없이 모여 제 1회 학예회를 실시하였는데요. 1회 학예회 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와 감동이 함께 넘쳐나는 행사로 많은 학부모님들의 눈시울을 촉촉히 적셔주기도 어깨를 들썩이게도 하였답니다.
상세한 학예회 소식은 다음주에 다시 찾아뵈면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뮌스터 한글학교는 2019년 1월 개교 이후로 오늘까지 교사진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학생 및 그외 관계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은혜로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마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뮌스터 한글학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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