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해님이 반짝 했던 일요일 잘 보내셨나요?
춥더라도 튼튼히 햇빛을 쐬주셔야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을 보낼 수 있답니다~!:)
자~ 월요일이면 기다려지는 한글학교 소식~ 지난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역시나 뮌스터 한글학교 학생들이 기쁜마음으로 등교를 하여 수업을 받았답니다.🙂
우리 푸릇푸릇한 새싹반 친구들은 옥수수 과자를 활용하여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였는데요. 칼로 썰어보기도 하고 물을 이용해 붙여보는 등 재밌고 맛있는 수업을 경험하였습니다.
우리 개나리반 학생들은 한글 ‘나’를 활용하여 ‘나’로 시작하는 단어를 익혀보고 글자를 꾸며 보는 등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나비를 만들어 꾸며보기도 하였습니다.
무궁화반 학생들은 한국의 돈을 활용하여 한국 원화도 익혀보고 시장 놀이를 해보는등 시장에서 사용되는 한국어 표현을 익혀보았습니다. 일원, 오원등 요즘 흔히 볼수 없는 화폐도 구경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한화를 협찬해주신 학부모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지난 토요일의 피날레 특별반은 체육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날씨가 추운만큼 움추러 들은 몸도 풀어주고 재밌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여 한국 놀이도 이해하고 노래도 부르며 신나는 신체활동을 하였습니다.
금일 11/11(월) 뮌스터 돔플라츠 Floyd 커피숍앞에서 16:30분에 뮌스터 한글학교 전교생이 모여 St.Martin‘s Tag 기념 독일 Laterne 대신 지난 수업에서 만든 한국 초롱불을 들고 행진합니다. 🇰🇷 관심있는 분들 많이 참여해 주세요~💕
뮌스터 한글학교는 언제나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함께해요💕
뮌스터 한글학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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