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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로 자유를 외치다

안녕하세요 ~ 싱그러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모두들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뮌스터 한글학교는 지난주 부터 여러 친구들과 수업을 시작하였는대요.벌써부터 다음 주를 위해 강강수월도 춰보고 만들기도 하고 즐거운 첫수업을 경험하였답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학교에 관심있는 분들은 어서 어서 오세요~~^_^

다음은 한글학교의 작은 소식 전합니다. 위에 먼저 첨부 드렸는데요- 이번주 목요일 돔플라츠에서 뮌스터시 몇 몇학교의 어린이들이 모여 각 모국어로 자유에 관해 짧은 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저희 한글학교 학생인 서준범 학생이 헤르만슐레에 한국인 대표로 발표를 한다고 하네요. 혹시 근처 지나가실 일 있으시거나 관심있으신 분들 잠시 들려서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뮌스터 한글학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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